시계탑 뒤로 해변 산책로가 스타의 거리로 이어져있다.
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로를 걸으니 피로가 조금은 풀리는 느낌..
나중에 숙소로 돌아갈때 또 길을 헤매긴 했지만..ㅡㅜ
스타의 거리엔 홍콩 스타들의 핸드프린트와 조형물이 있다.
이소룡,임청하,주윤발,장국영등의 유명연예인들의 핸드프린트가 있다는데
찾아보지는 못했다.
8시에 시작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를 좋은 위치에서 보기위해
1시간 전부터 앉아서 기다렸는데 굳이 1시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
20~30분 전만 해도 충분히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을 듯 하다.